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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024-03-10 일주일 회고록

by dal_been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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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이 없는 요즘

최근 취업안되는 것도 맞고 서류합격도 안되고 있는데 정말 생각이 없다. 뭐랄까 이제 해탈한 기분이랄까... 멘토링도 3,4번 받아보고 고쳐봐도 결과보면 그냥 벽보고 서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사실 그냥 백수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ㅎㅎㅎㅎ 그냥 알바나 하면서 인생을 살아야하나...ㅋㅋㅋㅋ

 

공채시즌

공채시즌이다.. 그래서 자소서 쓰고 있긴한데..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사실 뭔가 나는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 가서 밑바닥부터 해보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되지않는다.. 스타트업도 채용이 잘 되지않는 시즌이니...

 

요즘그래서 뭐하냐고?

그냥 공부해 이전에 적용했던 기술들 공부하고, 면접질문도 짜보고, cs관련 질문도 한번씩 읽어보고,,, 싫어하는 코테도 3문제이상씩 풀려고 노력하고,,, 그냥 꾸준하게 할꺼 하는 상태?? 아 아침에는 몇군데 지원해보고...

 

반년정도 공부를 더할 마음은 있어

사실 지원하면서도 내가 신입으로서 경쟁력이 있나? 라고 생각했을때 아예 없지는 않지만 비전공자이고 딱 1년 공부한 내가 불안하게 보이긴하더라.. 그래서 학교에서 최근에 개발자 관련 교육을 하는게 있더라! 그것도 대기업이랑 연계해서하는 교육! 그래서 신청할까 고민중이야. 지금이 상반기?/하반기?인지 모르겠지만 3,4 달에 안되면 꾸준히 도전을 하되 채용시즌이 아니기에 더 뽑힐 확률이 낮기때문에..

그 시간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는 다른 개발자친구들이랑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거같아서..!

 

지금은 사실 지쳐서 그냥 꾸준하게만 하려고

너무 2월달에 어떻게든 취업하겠다고 달려드렸더니.. 너무 지쳤다.. 뭐랄까 온마음은 너무 많이 쏟았다.. 취업은 장기전인데.. 너무 초반에 가속도를 달렸다.. 그래서 그냥 꾸준하게 할꺼 할려고.. 물론 취업이 간절하지만 내가 어느정도 부족한 것도 알고 취업은 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 운이 나한테 왔을때 내가 더 잘 잡기 위해서 꾸준하게 공부할꺼야!

 

다음주..

일단 공채시즌이라 열심히 자소서 작성해보고,, 합격하면 뭐 좋은 거고,,, 안되면 나에게 공부시간이 주어지는 거고..ㅎ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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