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8 일주일 회고록
부트캠프 공식적으로 끝
6개월간의 부트캠프가 끝났다. 즉 협업프로젝트가 끝났다는 말이다.
협업프로젝트에는 아쉬움이 크다. 일단 조금더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crud한 기능들이 많아 아쉽다..
뿐만 아니라 원래는 진행하면서 테스트코드를 같이 짜고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상황이 급박해져서 테스트코드를 뒤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팀원들이 끼리 조금더 진행하자는 의견이 있기는 한데 확정은 아니라서...
최소한 테스트코드 따 짜고 restdocs까지 다 적용하고 완료하고 싶다.
나에게 부트캠프..?
음.. 사실 큰 도움이 되었다기 보다는 학교 다니면서 18학점 듣는 나에게 약간의 채찍질이 되어준 동생 느낌??
다른 예비개발자분들에게 동기부여 받기도 하고 코테 성적 공개될때마다 나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공부적인 도움보다는 가끔씩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하게 하라고 해주는 동생느낌이었다.
음 조금더 구체적인 내용은 취업하고 자세히 쓸예정
취준생이다
이제 진짜 찐으로 취준생이다. 지금은 개인 프로젝트 리팩토링 중이다. 협업프로젝트 하다보니 헛점들이 너무 많아서 고치는중... 테스트코드도 다 짜긴했는데 음... 뭔가 대충 짠 느낌이라... 일단 그래서 코드 좀 고치고 테스트코드 고치고, restdocs적용하고 jacoco도 적용해보고 배포까지 해볼예정이다.
조금씩 지원중
사실 포토폴리오 자체가 완벽하지 않아서 지원하고 싶지 않았지만... 지원하는 거 자체도 경험이고 면접이 잡히면 이또한 나에게 경험이기에 지원은 하고 있다. 사실 개인프로젝트 리펙토링 하려면 1주일 이상 걸릴 거같은데 그 시간동안 아무 지원도 안하느니 조금 씩이라도 지원하는게 나은 방향이라고 본다
다음주...
개인프로젝트 왠만하면 다음주에 리팩토링 끝내고, 협업프로젝트도 내가 맡았던 부분 테스트코드 완료시키는 것이 목표다.
일단 다른 분들이 힘드시더라도.. 테스트코드랑 restdocs는 꼭 해야할 거같아서...ㅎㅎㅎ
다음주 파이팅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