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2024-02-25 일주일 회고록

dal_been 2024. 2. 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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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나는 이번년도 안에 취준성공을 목표로하고 있다.. 근데 맘대로 되지않는게 취준의 현실... 지금까지 서류 합격 하나했다.. 사실 그 서합도 나는 의심스럽다.. 이부분은 밑에서 말할것이다.

어째든 나는 불안하다.. 내가 서류가 부족한가?? 아님 신입으로서 자질이 부족한가?? 정말 많은 고민에 휩싸인다.. 과연 이번년도안에 취업을 할수 있을까..??

근데 나의 불안감은 결국 이고민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나타나는 거 아닐까?? 그래서 왜 부정적일까?? 고민해보니.. 내가 그만크 노력을 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생각해보면 요즘 불안감에 잠이 늘었다. 불안하거나 힘들면 자는 버릇이 있어서..ㅎㅎ 물론 나쁜 버릇이 아니다. 다만 잠만 자면 안되고 자고 나서 무엇인가 실행을 해야되지 않을까?? 그래서 요즘 싫어하는 공부도 매일하려고 노력중이다..!

그 노력이 하나하나 모여서 결국 이번년도에 나느 취준에 성공하지 않을까??

 

서류합격 하나?

부트캠프에서 이번주 포토폴리오 멘토링 받으면서 멘토님께서 잘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내가 보기엔 이제 곧 면접 볼거같은데?" 라고 하셨다. 그말듣고 아 내가 맨날 포토폴리오 고치겠다고 잡고있었던게 잘못되지 않았구나.. 안심이 들면서 기뻤다.

근데 왠걸..? 멘토님말씀처럼 면접은 아니지만 서류합격이 떡하니 되었다. 사실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서류합격됬다고 연락이 왔다.. 나는 의심했다.. 내가..?? 왜?? 물론 아직 코테를 안봐서 면접이 잡힐지 안잡힐지 모르지만...

근데 왜 내가 서합되고 나서도 불안하고 의심스럽냐고?? 앞서 얘기했듯이 내 자질이 부족하닥 계속 생각이 들어서다. 내가 이정도로 잘하지 않는 거같은데... 왜 나를 합격시켰을까??에 대해서 의구심이 드니 불안하고 불안했다.

그러나 최대한 긍정적이게 생각중이다. 분명 그들도 내가 어떤 능력, 기술이 마음에 들었거ㅣ때문에 서류합격을 시킨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코테 기회도 준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나를 내리지 말자..! 나는 충분히 능력이 있기에 서류합격이 된것이다..! 앞으로도 더많은 서류합격 연락 받을 것이다..!!!

 

코테코테..

서합된 곳에서 자율적으로 기간안에 코테를 봐야한다. 근데 내가 코테를 최근에 대충대충해서...하하하하

그래서 이번주부터 매일매일 5문제 씩 푸는 중이다. 실력 향상을 기대한다기 보다는 예전의 실력을 되찾고 감을 찾기 위함이다.

제발 코테 잘 봐서 면접까지 갔으면..! 면접가서 합격까지 하면 좋지만 어째든 면접 경험이 나는 필요하다..!!!

 

다음주..

다음주도 매일 회사 1지원하면서 포토폴리오도 조금씩 수정하고cs도 공부하고 코테도 매일 3문제씩 풀어야지..

꾸준하게 공부하고 지원하다보면 나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