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고록
약 6개월차 스타트업 개발자로 재직중이다. 현재까지 한일은 사실 별로 없다. 핀테크 회사라 금융 규제가 심해지면 운영이 어려운 서비스라... 현재는 기획이 조금씩 추가될때마다 수정중이다.
그래서... 좀 할께 없어서.. 저번달쯤에?? 메인 프로젝트 코드 커버리지 측정하는 걸 추가했다. 또 RestTemplate deprecated된 거 남아있으면 RestClient로 마이그레이션도 진행했다.
조금 지쳤었다
할일이 좀 마니 없었을때 조금 지쳤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래서 약간의 동기부여차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론트 1분과 디자이너 2분과 함께 약 5주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래서 그런지 동기부여가 약간되었다.
안 적용해본 기술 스택도 적용해보고 배포도 AWS ecs, ecr이용해보고 재미있었다..ㅎㅎ
어떻게 디벨롭할까?
현재 프로젝트를 조금더 디벨롭하자고 프론트 개발자분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도 일단 부하테스트도 해보고, FCM이용해서 알림 서비스까지 구현해보고 싶다. 이후 build과정에서의 속도도 높여보는 과정도 진행하고 싶다.
생각보다 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다행이다..
다른거 공부하고 싶은거
요즘따라 RealMysql?? 책이 읽어보고 싶다. 뭐가 데이터를 어떠헤 하면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싶다.
그래서 일단 사이드 프로젝트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조금 쉬고 다음달부터 해당책을 읽어볼계획이다.!
앞으로의 10월달 계획
일단 사이드 프로젝트 5주간 진행하느라(진행중..) 좀 지쳐서 다음주에 여행을 갈예정이다. 그래서10월달은 약간 느긋하게 쉬면서 개발할 예정.. 좀 쉴때가 왔다고 몸이 말한다... 이후 11월에는 책도 읽어보고 좀더 프로젝트 고도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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