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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024-12-02 회고록

by dal_been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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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개월

마지막 회고록이 10월달이던데... 그 이후 기간동안 정말 다사다난했다.
사실 10월달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후 약간의 번아웃이 왔다. 작년 2월부터 국비를 시작하고 끝나자마자 복학하면서 부트캠프 시작하고 졸업하기전에 취준을 준비하면서 이번년도 5월달에 취업을 했다. 그리고 나서는 조금은 잘 흘러가겠지 라고 생각한 나의 하루하루가 직장에서의 고민이 많아졌다. 고민이 많아지니 불안감도 높아지고,,, 해당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다른분들과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약 1년반을 쉬지않고 달려왔다. 그냥 뭔가 맘편히 쉬는 날이 없었다. 그래서 아 이번년도까지는 휴식시간을 가져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쉬었다.

 

쉼을 시작한지 2주차때

아 이제 좀 숨이 트인다고 생각했는데,,, 회사에 어려움이 생겼다.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그러면서 회사 분위기도 애매해??졌다. 그로 인해 고민이 또 많아지고 이직을 알아보지만 8개월차 신입에게는 이직의 기회를 얻기 어려웠따.(시장이 어렵기도 하고 고작 8개월다닌 신입ㅇㄹ 뽑기엔..) 

그러나 다행히 시간이 12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때 회사가 살짝 안정기에 들었다. 그러면서 나의 불안감과 고민이 조금 줄어들었다.
 

앞으로의 계획

일단 12월까지는 정말 쉴계획이다. 물론 개발자로서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정신적인 상태가 제일 중요하다. 잘 버티는 나의 멘탈이지만 정말 한번 무너지면 그냥 왈르르르르르르르ㅡㄹ 무너지는 멘탈이기에... 관리해야한다.

추가적으로는 만약 공부를 하게된다면 flutter와 aws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flutter는 뭐가 수익화 할 수 있는 앱을 만들고 싶어서 공부해보고 싶다.

aws는 ㄱ냥 서버에 대해 좀더 이해해보고 싶어서..?

 

다음년도는

정말 다시 공채도 준비해보고 코테도 공부하고,,,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도 많이 찾아보고 ,,, 이력도 쌓고,,,

그래서 나의 첫 회사에서의 이력이 물경력이 되지 않기를 노력하면서 살아야지